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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 상의, 티셔츠, 셔츠 사이즈표

by 가을안부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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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 상의는 일반적으로 티셔츠, 셔츠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남자 옷 상의 중 티셔츠, 셔츠 사이즈표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남성의 상의 사이즈는 다양한 브랜드와 국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통된 기준을 바탕으로 측정됩니다. 티셔츠와 셔츠는 주로 가슴둘레와 소매 길이, 어깨너비 등을 기준으로 사이즈가 정해지며, 몸에 맞는 옷을 찾기 위해서는 각 부위의 정확한 측정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남성의 상의 사이즈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와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 및 브랜드의 사이즈 표기를 소개하며, 각 사이즈별 차이점을 설명하겠습니다.

▼ 남자 옷 상의, 티셔츠, 셔츠, 사이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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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 상의 사이즈 결정 요소

1) 가슴둘레

가슴둘레는 남성 상의 사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옷이 얼마나 타이트하거나 여유 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가슴둘레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측정할 때는 가슴의 가장 넓은 부분을 기준으로 테이프를 둘러서 측정합니다.

2) 어깨너비

어깨너비는 셔츠나 정장 상의와 같은 더 구조적인 옷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깨선이 맞지 않으면 옷이 불편하거나 어색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어깨너비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매 길이

소매 길이도 셔츠나 정장 상의를 고를 때 중요합니다. 특히 긴 소매 옷을 구매할 때는 손목 부분이 너무 짧거나 길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소매 길이는 어깨에서부터 손목까지의 길이를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4) 상체 길이

상체 길이는 허리부터 목 뒷부분까지의 길이를 의미합니다. 이 길이가 너무 짧거나 길면 옷이 몸에 맞지 않거나 착용 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5) 몸통 둘레

몸통 둘레는 허리에서 측정되는 둘레입니다. 일반적으로 셔츠보다는 티셔츠의 경우 더 여유 있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2. 국가별 남성 상의 사이즈 표기법

1) 한국 사이즈

한국의 남성 상의 사이즈는 주로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단위는 센티미터(cm)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90, 95, 100, 105, 110 등으로 표기됩니다. 예를 들어, 사이즈 100은 가슴둘레가 약 100cm 정도인 사람에게 맞는 옷입니다.

  • 90: 가슴둘레 85~90cm
  • 95: 가슴둘레 91~95cm
  • 100: 가슴둘레 96~100cm
  • 105: 가슴둘레 101~105cm
  • 110: 가슴둘레 106~110cm

이 외에도 키와 체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미국 사이즈

미국의 남성 상의 사이즈는 주로 알파벳과 숫자의 혼합으로 표기됩니다. S(소), M(중), L(대), XL(특대) 등으로 구분하며, 각 사이즈에 해당하는 숫자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S: 가슴둘레 86cm
  • M: 가슴둘레 97 cm
  • L: 가슴둘레 107cm
  • XL: 가슴둘레 117cm

미국 사이즈는 주로 몸집이 큰 사람들을 고려하여 한국 사이즈보다 여유 있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유럽 사이즈

유럽은 국가별로 사이즈 표기법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센티미터(cm) 단위를 사용하여 가슴둘레에 따라 사이즈를 나눕니다. 이 외에도 숫자와 함께 S, M, L 등의 표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46: 가슴둘레 92cm
  • 48: 가슴둘레 96cm
  • 50: 가슴둘레 100cm
  • 52: 가슴둘레 104cm
  • 54: 가슴둘레 108cm

유럽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와 비슷하거나 약간 타이트한 경향이 있으며, 브랜드와 국가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4) 일본 사이즈

일본의 남성 상의 사이즈는 한국과 유사하게 센티미터(cm) 단위를 사용하며,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사이즈가 정해집니다. 일본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와 거의 유사하지만, 일부 브랜드는 약간 더 작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S: 가슴둘레 82~88cm
  • M: 가슴둘레 88~96cm
  • L: 가슴둘레 96~104cm
  • XL: 가슴둘레 104~112cm

5) 국제 공용 사이즈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국제 공용 사이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 경우,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사이즈를 통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티셔츠 하나에 S, M, L 등과 함께 해당 사이즈의 가슴둘레나 국가별 대응 사이즈가 함께 표기됩니다.

3. 남성 상의 사이즈표 예시

4. 티셔츠와 셔츠 사이즈의 차이

티셔츠와 셔츠는 같은 상의에 속하지만, 그 사이즈와 핏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티셔츠는 일반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로 제작되기 때문에, 셔츠보다 조금 더 여유 있는 핏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셔츠는 포멀한 자리비즈니스 환경에서 착용하기 때문에 몸에 좀 더 딱 맞는 핏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티셔츠: 더 여유롭고 편안한 핏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가슴둘레와 소매 길이가 상대적으로 넉넉하게 나옵니다. S, M, L과 같은 알파벳 사이즈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셔츠: 좀 더 정확한 치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슴둘레, 어깨너비, 소매 길이 등이 상세히 표기됩니다. 또한, 맞춤 셔츠의 경우 다양한 사이즈 표기와 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5. 남성 상의 선택 시 고려사항

  1. 핏 선택: 원하는 핏에 따라 사이즈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슬림핏을 원하면 자신의 신체 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를, 루즈핏을 원하면 한 사이즈 큰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브랜드별 차이: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사이즈라도 실제 핏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브랜드의 경우, 해당 브랜드의 사이즈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소재의 신축성: 티셔츠나 셔츠의 소재에 따라 신축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축성 있는 소재는 약간 작은 사이즈를 선택해도 무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남성 상의 사이즈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신체 치수를 정확하게 알고, 국가별 또는 브랜드별 사이즈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셔츠와 셔츠는 각각의 특성에 맞게 사이즈가 조금 다를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핏 선호도에 따라 사이즈 선택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자 옷 상의, 티셔츠, 셔츠 사이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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